드디어 다했다!
오늘 마지막 출석수업 과제를 제출함으로써 과제 제출이 끝났다. 중간과제 2개와 출석수업 과제 4개... 다 하고나니 홀가분하다. 근데 다음달이면 또 기말고사네. 들어야할 강의도 많이 남아있으니 이거 듣고, 기말 공부도 하려면 쉽지 않겠다.
그래도 과제를 끝냈으니 제1 관문은 통과한 셈이다. 과제를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은근히 부담도 되고 시간에 쫓길때도 있어서 이거를 포기해 말아를 수없이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제출하면 큰 고비는 넘긴거다. 왜냐면 시험은 열심히 공부를 안했어도 강의에서 듣거나, 책에서 본것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풀 수가 있다. 근데 과제는 내가 책이랑 자료 찾아서 손수 작성해야 되는거라서 인내를 갖고 해야 하는 작업이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지막날에 겨우 제출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추가제출 기간에 내기도 하고, 이것도 놓치면 미제출이 되는거다.
현재 과제 점수가 나온 것은 중국어 한과목뿐이다. 일단 중국어는 선방했는데 다른과목은 점수가 어떨지 궁금하다. 내가 작성한 과제가 만점받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좋은 점수 받고싶다...--;
'방송통신대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1) 방송통신대 1학기 성적 (feat.1점의 소중함) (0) | 2023.07.29 |
---|---|
23-1) 전략적인적자원개발론, 소비자행동론 중간 과제 성적 나오다 (0) | 2023.05.11 |
23-1) 중간과제물 제출하다 (0) | 2023.04.20 |
방송대 23년 1학기 개강 (0) | 2023.03.08 |
23년) 방송통신대 재편입 신청 (1) | 2023.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