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과목출석시험(중간)기말시험형성평가종합통계로세상읽기30482098 (A+)데이터과학개론30462096 (A+)파이썬컴퓨팅30342084 (B0)원가회계28322080 (B0)여론조사의이해305020100 (A+)관리회계30262076 (C+) 기말시험 점수가 나왔다. 3과목 A+은 예상 못했던지라 깜짝 놀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과목도 조금 더 해서 반액장학금이라도 노려볼걸 생각이 들었다. 공부한 거에 비해서는 선방이라 생각하면서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래도 3.5가 넘어서 다음 학기 7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올해 1학기 개설과목 보면서 다음 학기에 뭐 들을까 고르고 있는데 통계데이터학과 1,2,3학년 과목 중 꼭 들어야겠다 생각되는 것만 해도 5과목이라 경영 ..

'기말고사를 일찍 보고 학기를 빨리 마무리하자!' 란 생각으로 첫째 주에 6과목 시험을 신청했는데 날짜가 다가오면서 '이건 아니다'로 생각이 바뀜. 난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 선택을 했을까? 날짜를 바꾸려 들어가 보니 근처는 다 마감이라 원래 일정대로 시험 보러 갈 수밖에 없었다. 아 근데 이번 학기 신청 과목들 중 벼락치기가 불가능한 과목들이 여러 개라 도저히 안되는 거다... 원가회계, 관리회계는 물론이고 1학년 과목인 파이썬컴퓨팅도 뒤로 갈수록 어려워져서 사실상 포기상태로 시험 보러 감. 이번 학기만큼 준비가 덜 된 상태로 가는 건 처음인 것 같다. 기말시험 짧은 한줄 평 - 원가회계 : 공부 거의 못하고 감. 계산 몇 문제(복잡x), 맞다/틀리다 문제 3문제 정도.- 관리회계 : 원가보다 계산 좀..

출석과제 2개 제출 완료했다. 확실히 출석과제물이 중간과제물보다 쉽고 분량도 적어서 부담이 작다. 3시간동안 강의를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ZOOM 수업 들으면 학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들을 수 있어서 편하다. 과목에 따라서 줌 수업이 있고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도 있는데, 원래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의라도 '지역통합 화상강의' 는 줌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수강인원이 적은 지역대학 여러개를 통합해서 같은 날 줌으로 강의) 만약 지역대학에 출석수업을 가지 않고 줌 강의를 듣고 싶으면 이걸 잘 활용하면 좋다. 현재까지 중간과제 2개, 출석과제 2개 완료. 남은건 출석과제 2개.

2024년 2학기 중간과제물 제출기한 정시 : 24.09.30.~24.10.11. 18:00 추가 : 24.10.12.~24.10.14. 18:00 -데이터과학개론 1학년 강의. 미루다가 이젠 해야겠다 해서 저번 주말에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총 4문제였는데 2번이 생각보다 쓰기 쉽지 않았고 4번은 사례를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일단 찾은 후에는 쓰기 그렇게 어렵진 않았던것 같다. -여론조사의이해 2학년 강의. 총 4문제. 과제명만 봤을때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써보니까 이것도 쉽지 않음. 우선 초안 작성 후 오늘 수정해서 제출했다. 2번 문제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작성하는 거였는데 저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저 ..

작년에 1학기를 마치고 등록을 하지 않았다. 1년이 지나가고, 이번학기 수강신청일이 다가오면서 등록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다. 그러다가 수강신청일이 지나고 9월이 되어 추가등록 마지막 날에 결국 수업료를 납부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작년에 '성적우수 증진' 장학금을 받았는데 다음 학기 등록을 안했기에 실제로 수혜는 못 받았다. (소액이긴 하지만 아쉽다) 그리고 성적이 3.5 넘었었기에 3학점 추가로 수강할 수 있었는데 이것도 안되더라. 아무튼, 수강신청 정정까지 하고 이번학기 다시 시작. 복수전공을 생각하고 있어서 전공 2과목, 통계학과 과목 4과목을 신청했다. 근데 내가 해낼 수 있을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파이썬 들어만 봤지 뭔지 전혀 모름... 수학 잼병... 앞길 험난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학교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중간과제물 성적이 떴다. 채점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제일 자신 없던 전략적인적자원개발론이 역시나 제일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래도 27점이면 기말시험을 잘 보면 만회할 수 있는 성적이고, 과제 쓸 때 정말 머리를 쥐어짜내면서 썼던지라 나름 만족한다. 소비자행동론은 예상보다 더 높은 점수인 30점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중간과제물) -전략적인적자원개발론 : 27점 -소비자행동론 : 30점출석수업 과제 성적은 아직 2과목이 안떴는데 과연 몇 점을 받을까...

드디어 다했다! 오늘 마지막 출석수업 과제를 제출함으로써 과제 제출이 끝났다. 중간과제 2개와 출석수업 과제 4개... 다 하고나니 홀가분하다. 근데 다음달이면 또 기말고사네. 들어야할 강의도 많이 남아있으니 이거 듣고, 기말 공부도 하려면 쉽지 않겠다. 그래도 과제를 끝냈으니 제1 관문은 통과한 셈이다. 과제를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은근히 부담도 되고 시간에 쫓길때도 있어서 이거를 포기해 말아를 수없이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제출하면 큰 고비는 넘긴거다. 왜냐면 시험은 열심히 공부를 안했어도 강의에서 듣거나, 책에서 본것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풀 수가 있다. 근데 과제는 내가 책이랑 자료 찾아서 손수 작성해야 되는거라서 인내를 갖고 해야 하는 작업이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지막날에 겨..

내가 수강하는 과목 중, 중간과제물 대상 과목은 '전략적인적자원개발론'과 '소비자행동론' 2과목이었다. 작성을 다 하고 살펴보니 내가 작성한 과제가 너무 부족해 보여서 추가제출 기간에 수정해서 낼까 했으나, 뭔가 드라마틱한 향상은 안될 것 같은데 괜히 1점 감점되고 시작하는 상황이 될 거 같아서 정시 제출기간 마지막날인 14일에 내버렸다. ○ 전략적 인적자원 개발론 - 문제 : 역량모델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직, 간접적으로 경험한 역량모델링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시오. 분량은 a4기준 4매 내외. - 논술형으로 작성. - 서-본-결 형식. * 문제만 봤을때는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았는데, 막상 작성하려고 하니 턱 막혔다. 회사 다니면서 역량모델링을 경험해 본..

경영학과 편입을 하고 새로운 학번을 받고, 개강을 맞이하였다. 1학기 수강신청 과목은 7과목이다. 1.경영학원론 2.마케팅론 3.인적자원관리 4.전략적 인적자원개발론 5.소비자행동론 6.원격대학교육의 이해 7.중국어7 마케팅론-소비자행동론, 인적자원관리-전략적 인적자원개발론이 연관성이 있을 것 같아서 묶어서 넣었고 경영학원론은 기본 과목이니까 신청했다. 원격대학교육의 이해는 편입 첫학기니까 듣고, 나머지 한 과목은 뭘 할까 하다가 중국어7을 선택했다. 5전공이지만 조금씩 겹치는 부분이 있으니까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 는 내 생각ㅋㅋㅋ 우선 마케팅론부터 듣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유익하다. 평소 별 생각 없던 마트의 판촉활동, 기업의 신제품 광고, 소비자의 물건 구입 등이 이런식으로 이루어지는구나를 느..

중간과제물, 출석 과제물 6개를 제출했다. 이번 학기에는 어학 과목만 수강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쓰는게 정말 많았다. 양이 별로 많지 않아보여서 가볍게 시작했다가 타이핑만 몇시간동안 한 적도 있다. 사실 아직 과제 하나가 남았는데 반쯤 작성해놓고 하기 싫어서 미루고 있다... -중국어5 (출석수업 과제) 교과서 내용 일부 중국어, 병음, 해석 수기로 작성. 그나마 양이 적었다. 5장 나왔다. -중국어구어실습 (출석수업 과제) 교과서 2~4과 회화, 실전응용 중국어, 병음, 해석 수기로 작성. 녹음. 2학년 과목이라서 내용이 쉬운편이지만, 이것도 막상 쓰기 시작하니까 양이 만만치 않았다. 중국어와 병음만 쓰면 할만할텐데 한국어 해석까지 쓰려니 시간이 꽤 걸린다. 쓰면서 중간에 손 풀어줘야한다. -중국어듣기..